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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하기 싫을 때

힘을 북돋아 주는 책

이 책은 한창 육아중인 저를 위해 쓰기 시작했습니다. 육아에 지쳤을 때, 내가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할 때 아이를 키우는 의미를 찾고 꿈을 되새기기 위해서요. 그리고 이 책은 저의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꼭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. 친구가 둘째를 낳아 두 아이를 위해 멋진 커리어를 포기하고 한창 갓난아기를 돌보고 있을 때 친구는 말했습니다. 우울감을 느끼고 있고 다시 사회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요. 얼마나 명랑하고 능력이 있는 친구였는데 그 말을 듣고 저는 마음이 아팠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. 저와 친구뿐만 아니라 많은 주변 엄마들이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. 엄마들이라면 공감할 것입니다. 새 생명이 생겼는데 왜 더 행복해지지 않고 힘든 걸까요? 저는 그 ..
이 책은 한창 육아중인 저를 위해 쓰기 시작했습니다.
육아에 지쳤을 때, 내가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할 때 아이를 키우는 의미를 찾고 꿈을 되새기기 위해서요.

그리고 이 책은 저의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꼭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.
친구가 둘째를 낳아 두 아이를 위해 멋진 커리어를 포기하고 한창 갓난아기를 돌보고 있을 때 친구는 말했습니다.
우울감을 느끼고 있고 다시 사회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요.
얼마나 명랑하고 능력이 있는 친구였는데 그 말을 듣고 저는 마음이 아팠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.

저와 친구뿐만 아니라 많은 주변 엄마들이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. 엄마들이라면 공감할 것입니다.
새 생명이 생겼는데 왜 더 행복해지지 않고 힘든 걸까요? 저는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서 찾고 생각해보고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.
장기전이기 때문에 잊어버릴 때마다 들여다보며 힘을 얻으려고요.

제가 누구를 가르칠 만한 지혜를 가졌거나 육아의 고수는 아닙니다.
다만 이 책을 통해서 같은 엄마로써 공감하며 위로가 되고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의지가 조금이나마 생겼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.
자신만의 길을 찾아 신바람 나게 일하는 싶었던 저자는 스무 번 이상 직장과 직업을 바꾸다가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기로 결심했다.
엄마가 되고 난 뒤 매일 똥 기저귀를 갈다보니 꿈은 구체화되고 더욱 절실해졌다.

누구든지 자신만의 메시지와 재능으로 세상에 우뚝 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며 자신만의 보물을 발견하도록 돕는 친근한 멘토가 되고 싶다.
현재 한창 육아를 하며 반짝이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‘영감제작소’를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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